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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오소리
꿀오소리23.04.10

앞으로의 강아지 수명 궁금합니다.

나이
7
성별
암컷
몸무게
2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중성화 수술
없음

현재 강아지 평균 수명이 15년이라고 알고 있는데 의료 발전이나 강아지 식품 발전 등으로 수명이 충분히 길어 질 수 있나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한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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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의료계가 발전이되어서 강아지의 평균수명이 15년 안팎이지 들개나 야생견의 경우는 생존기간이 훨씬 짧습니다.

    진돗개의 경우 다행인것은 아무래도 혈통이나 품종을 따지지 않아 다른품종들에 비해 이런 유전병이 적긴하는데요

    7살령인 경우 나이가 적지는 않으므로 여건이 되신다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과학이 발달 하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일도 적게 하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으면 수명이 조금은 길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사람의 수명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살 수는 없습니다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방접종도 잘 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건강 관리를 잘 하면 평균수명보다 5년에서 10년은 더 살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0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사람들처럼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의료산업도 사람에 비해 뒤쳐지고 있고, 보험도 많이 뒤쳐지다 보니 치료받으면 기대수명이 늘어날 수 있는 아이들도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앞으로 기술과 의료과학, 장비 등이 더욱 발달해짐에 따라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강아지의 기대수명은 10살 정도에 못 미쳤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진돗개와 같은 중대형견은 의료기술 발전등으로 증가한 수명이 15세 전후입니다.

    이전에는 10세 전후로 이야기 되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평균 수명이란 평균의 함정이 작용하기에 20살 넘게도 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정기적은 건강검진과 결과에 따른 조기 진단 치료를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많은 의학적인 정보와 사료 등의 발전으로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호자들의 노력들로 인해서도 수명이 증가하구요. 하지만 유전적 한계를 뛰어넘어 비약적 수명의 연장은 아직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의학적인 발전과 노력으로 수명을 늘리려는 시도가 많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에게 기름기 없는 식단을 공급하면 평균 수명이 1.8년 또는 15%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개의 인지 기능 장애와 같은 특정 장애를 연구하여 애완견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진보나 개 사료의 발전이 유전적 한계를 넘어 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개를 잘 돌보면 길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