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위내시경 또는 대장내시경 등을 할 때 프로포폴 등을 병원 등에서 주사기로
투약시 대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 일부 기억이 없어질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시술 후에 기억이 잠시 없을수도 있습니다.
영구적으로 대뇌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수면 내시경을 할 때에 사용되는 진정제들은 일시적으로 수면 상태를 유도하며 작용이 된 이후에는 완전하게 체내에서 배출이 됩니다. 약물이 몸에 남아서 대뇌에 영향을 끼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약물 투약 후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의 기억은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리가 잠이들고 깨어나는건 각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 각성은 우리 뇌중에서 reticular formation이라고 하는 구조에서 담당하는데 아래 그림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위입니다.
대뇌는 아니고 뇌줄기쪽에 존재하며 이곳에 GABA-a 수용체가 있는데 프로포폴같은 약들은 이 수용체에 작용해서 수면을 유도합니다.
각성만 영향을 미치지 대뇌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기억을 없애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프로포폴은 대뇌를 억제하여 수면 및 마취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입니다.
수면내시경정도의 용량으로 일부 기억이 없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특별히 수면 내시경을 위해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약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프로포폴 등의 약물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검사목적으로 단시간 사용하는 것은 대뇌에 특별한 영향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