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훈한개구리111입니다.
강남을 개발하기 이전까지 서울의 인구증가는 계속해서 급격하게 이루어지는데 반해 이를 수용할수있는 능력은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서울의 주택부족과 불량문제는 심각하였습니다. 주택의수는 가구의 1/2에 불과하였고
이마저도 1/3이 판자집이였습니다. 상수도보급률은 공식적으로 56%였지만 이마저도 시간제 배급을 할정도 였었구요.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기존 시가지의 고밀화 또는 개발을 하였지만 당시폭증하는 서울시 인구를 수용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인해 1970년경부터 강남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