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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돌고래146
지적인돌고래14621.05.29

블록체인 기술의 시초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이란 서로 연결해서 보안을 높인다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건 처음에 무엇을 위해 나온 건가요?

거기에 코인들이라는게 생겨났는데 이 블록체인 기술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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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개발하는데 처음 나온 기술로,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중앙집권체제의 문제점인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빠른 처리속도와 저비용의 장점으로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중앙집권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블록체인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분산화되어 저장되며,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모든 블록체인 선 상에서 일어나는 기록은 노드의 컴퓨터에 기록/저장되며,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이 노드들의 검증/컨펌 과정을 거친 후 진행이 됩니다. 이에 노드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암호화폐입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데 최초로 나온 기술이며, 비트코인 외에 현재는 무수히 많은 암호화폐가 발행되었습니다. 암호화폐는 저마다 새로운 플랫폼과 생태계를 위해 발행되었으며,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 쓰일 수 있습니다.

    떄문에 이러한 암호화폐의 가치(기술력/사업성)와 희소성의 가치로 투자자들이 매매를 하며, 그 가치가 계속해서 커지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이라는 저장공간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기록을 저장, 공유하고 이를 서로 대조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블록체인이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 거래시 투명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기 위해서 고안이 된 것입니다.

    현재 이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외에도 여러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이나 게임, 의료, 물류, 부동산거래, 그 밖에 많은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4차산업의 핵심인 디지털정보의 보안을 위해 많은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같은 곳에 관련해서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이 제일 이해가 빠릅니다. 관련링크 하나 첨부합니다. https://youtu.be/BKLfMx5hscI


  • 최초의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1월 3일에 제네시스블록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비판(양적완화 같은 정책)을 하면서 비트코인을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B%B9%84%ED%8A%B8%EC%BD%94%EC%9D%B8


  •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탄생배경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블록체인의 탄생 배경 - 비트코인과 나카모토 사토시

    2009년 1월 블록체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에 의해 처음 비트코인이 만들어졌고 비트코인을 통해 블록체인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기존 중앙기관(은행)에 의해 통제되고 불투명하고 부도덕한 자금 관리와 자유롭지 못한 은행 거래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타계할 목적으로 블록체인(비트코인)을 만들게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된 구조의 네트워크 노드를 유지하는 대가로 지불되는 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 나카모토 사토시

    이름은 분명 일본의 명칭을 따르고 있지만 본인에 대한 정보가 공개가 되지 않아 본명인지 가명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익명으로 활동하였기에 정확히 어느 국가, 지역에서 통신을 하는것인지에 대해 위치 추적이 힘든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써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본인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제네시스 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9년 이전에 세계 경제는 크나큰 위기에 빠집니다.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에 문제가 제기되고 더불어 크고 작은 해킹 사건들도 연이어 일어 납니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사람에 의해 맹아적으로 있던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논문이 발표됩니다. 중앙집권화된 시스템에 문제를 느낀 사토시는 개인(peer)간 거래를 통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생각하게 되고 이를 화폐를 통해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하에 비트(컴퓨터의 기본단위)와 코인(동전, 주화)를 합성해 비트코인이라는 전자화폐시스템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토시는 몇몇 전문가와 프로그래머에게 이메일로 관련 논문을 보내며 비트코인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토시는 몇 년간 활동을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게 되었고 이후 그를 실제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트코인 출현 이후에 더 발전된 가상화폐들이 만들어 지고 오늘에 이를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암호화 기술에 기반한 분산형 데이타 저장기술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은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블록체인의 일부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가상화폐외에도 블록체인을 기반한 다양한 시스템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29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화' 시스템과 반대로 '탈중앙화'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단일 주체로 시스템이 운영되는게 아닌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이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게 함으로써 개인이나 하나의 단체에 의해 데이터가 조작되는 것을 방지하여 보안성이 높습니다.

    모든 이가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드는데, 이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코인을 지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