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여자인데 오래함께하다보니 좀편해졌는지 외모 관련 이야기도 많이 하게됬어요
누가 이쁘다 나는 저런분이 마음에 들더라정도로요
이런 이야기가 불편할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신경 안쓰고 본인도 모르게 하는 말이 있는거 같아요. 외모 평가도 그 중에 하나인데, 아무리 친해도 외모에 대한 평가는 조심해야 될 주제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자존감이 어떤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모 이야기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같으면 외모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은 기분 나뿔것같아요 외모는 누구나 예민한 부분이죠 ?본인한데 안좋은 말을 들을경우 상처받을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외모 얘기는 칭찬이라도 기분 나쁠 수도 있어요. 얼평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칭찬이든 비하든 외모를 평가하는 건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조심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직장동료 특히 이성과의 대화에서 되도록이면 외모관련 주제는 배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사이가 좋을때는 그냥 넘어가지만 사이가 틀어질경우 과거 질문자님이 언급한 외모관련 대화를 걸고 성희롱이다라고 언급도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좀극단적으로 표현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미리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봅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어떤의미에서든지 외모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실때는 항상 성추행과 관련된 사항을 상기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