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은 친구와 함께 논다는 개념이 없는 것 같은데 언제쯤부터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함께 놀고 협동심을 느끼는 것은 2세~3세경에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는 다른 친구를 돕거나 달래주는 친사회적 행동을 보이고 수용능력과 감정이입이 가능해져서 연령이 증가 할 수록 사회인지적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4세까진 자아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다 5~6세 때 뇌의 전두엽이 발달하면서 타인의 입장을 헤아릴줄 알게 되고 도덕심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친구들과 잘 노는 것은 그쯤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만약 친구들과 어울릴 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일러주셔야 합니다. 그런 교육이 병행될 때 뇌발달과 함께 아이의 사회성이 키워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인지적 능력과 사회적 능력의 발달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세살 무렵부터 가능해집니다. 빠르면 두 살부터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 같은 경우엔, 호기심이 많고, 또 집중하는 시간이 대체적으로 짧기 때문에 친구들과 상호작용 하며 서로 활동하기 보다는 혼자서 노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만 3세 이후 부터는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친구들과 협동해서 서로 만들기를 하거나, 친구와 상호작용하면서 놀이를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의식이 성장하는 보통 4세는 되어야 사회성이 발달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을 할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세부터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을 하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만1세가 지나고 만2세가 될 때 즈음에 함께 하는 놀이가 가능하고 또래관계를 의식하고 놀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