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이상이 없는데 암모니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고령에서는 장내 원인과 전신 상태가 더 흔한 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 변비나 장운동 저하로 장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며 암모니아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수, 단백질 섭취 과다, 장출혈, 요로감염이나 폐렴 같은 감염, 신기능 저하도 간수치 정상 상태에서 암모니아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약물도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전립선약·골다공증약 자체가 흔한 원인은 아닙니다.
치료의 기본은 원인 교정입니다. 변비가 있다면 배변 조절이 가장 중요하고,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 보강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 의사가 처방한 하제나 암모니아 감소 목적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증상이 안정된 뒤 유산균은 장내 환경 개선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치료를 대체할 수준은 아니며 과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에서 의식 변화, 졸림, 성격 변화가 동반되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