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비율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희 집은 부동산에 거의 대부분의 자산이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비율로 보자면 현금대 부동산의 비율이 5대 95 수준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산의 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산의 비율 중에서 부동산의 비율이 너무 과도하게 높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으실수록 부동산의 비율을 낮추고
현금성 자산의 비율을 높이셔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에 자산이 95% 집중된 상황은 유동성 부족과 시장 변동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일부 부동산을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과 현금 비율을 70:30 또는 60:40 정도로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세 차익이 크거나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부동산부터 매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보한 현금은 예·적금, 채권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하여 기본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주식, 펀드 등 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 원자재 등 대체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개인의 재정 상황과 투자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재무 설계 전문가나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리벨런싱을 통해 자산의 비율을 조정하라고 하며 부동산의 비중을 30%정도 가져가라고 하지만 솔직히 이것은 책에 있는 얘기죠. 저 또한 질문자님과 비슷하며 통계로 봐도 부동산 대 동산의 비율이 65%:35%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낮은 시골까지 포함한 통계이므로 대도시에 살고 계신 분들의 경우 80:20은 족히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비중이 높다고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나 당장 가용할 현금이 없을 시 어려움을 겪던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동산을 매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특히 서울, 수도권의 경우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1~2인가구가 계속 늘고 있으며 최소로 잡은 통계예측기관이 2035년까지라고 했습니다.
일단 적금통장을 만드시고 동산을 저금하는 방법으로 조금씩 비중을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좋은 평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만약 일 주택자이신데 비중이 그러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일 주택자라면 본인이 직접 살아야 하는 집이기도 하고 또한 많은 주식 투자자들도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가 일 순위다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2주택 이상이시라면 약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심한 몰빵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비중이 높긴한데, 부동산에 투자를 하신걸까요? 그렇다면 현금비중보다는 예금, 주식 등에도 분산투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금(예금)을 30% 비중으로 두고, 부동산 60%를 주식 10% 이렇게 분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의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몰려 있다면 자산을 조금 더 균형 있게 분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일부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이렇게 확보한 현금을 예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합니다. 이렇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 시장 변동성의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해진 황금비율은 없지만
보통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면 30대 70 정도까지는 금융자산(30)을 보유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이나 소득중단 리스크 대비를 위해 금융자산은 일부 꼭 늘리셔야 안정적인 생활이 지속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