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했을 때 건물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기위해 건축을 설계하는 것을 내진설계라고 합니다. 건물 구조를 지진에 버틸 수 있도록 철근을 더 촘촘하게 보강하여 튼튼하게 건설하는 것입니다. 또한 땅으로 부터 건물에 전달되는 진동을 감지하고 그 진동의 방향에 반대로 대응하는 힘을 작용시켜서 건물의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 방식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내진설계란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내진설계에서 건물 내부구조를 ‘ㄴ’자형이나 ‘T’자형으로 설계하거나 벽면에 각종 보강 설비를 갖추는 것은 지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내진설계란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설계란 뜻으로 건축구조 상 땅으로부터 건물에 전달되는 진동을 저감하거나 막아서 건물의 흔들림을 막는 구조를 말합니다.
종류별로는 먼저 면진구조 방식은 지진으로 발생하는 진동의 주기를 길게 변화시켜 건축물에 가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방식이고 제진구조 방식은 뎀퍼를 이용해서 진동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힘 또는 진동을 줄어거나 구조물의 강성, 감쇠 등을 제어해 피해를 줄이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