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위암 4기로 이리노테칸+5-flu 항암 중이십니다
본래 2박 3일 항암-2주 휴식 사이클로 쭉 해왔는데
이전 항암 회차에 입원이 밀려서 4주를 쉬고 맞긴 하셨어요...
그 항암 이후 12일차로, 아침부터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시더니 하루종일 배가 우리하다고 하시네요ㅜㅜ 온찜질하며 계속 주무시는 중입니다.
지방이라 주변에 갈만한 병원도 없고, 암성통증일지 무섭기도 합니다...
1. 한 사이클을 건너 뛴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2. 부스코판 같은 일반 약국 복통약을 드시게 해봐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