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때 날이 서있는 친구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보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와 대화를 할때 말투가 좀 날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화를 하기가 좀 거북하면서 만나기가 꺼려지네요. 여러분들은 이럴경우 어떻게 하나요? 그냥 안만나는게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저의 경우엔 그 사람의 성향을 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구는지,
나한테만 유독 뾰족하게 대하는지를요.
만약 모든 사람들을 비슷한 태도로 대한다면
그 사람의 태도로 기분이 나빠도
최대한 이해해주려 노력합니다.
자신의 의도와 달리 자라온 환경이나 주변 환경이
저 사람을 그리 만들었구나..
안쓰럽다 생각하고 넘어가요.
물론 내가 생각하는 '선' 안에서요.
하지만 유독 나에게만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계속 이어갈 인연이라면
왜 그러냐 따져 묻고 오해를 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연락하지 않습니다.
내 맘을 불편하게 사람에게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게 너무 아까워요.
안녕하세요. 백석298입니다.
일단 진지하게 상대와 대화를 나누어 보길 권합니다.
먼저 대화시 공감적 경청을 통하여 진심으로 들어주고
상대의 뜻을 헤아리며 들어주고 그에 맞는 대화를 한다면 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화시 칭찬과 격려, 공감표시 지지와 응원등 긍정적 피드백을 준다면 상대의 말투가 분명히 달라질것 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날선상태로 응한다면 상대의 멘탈에 문제가 있으므로 그때 계속적인 만남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Chorong입니다.
다른사람과 대화할때는 어떤지도 관찰해보세여 유독 질문자님에게만 그러거나 자기보다 약해보여서 깔보는, 한마디로 강약약강 느낌으로 하는 행동이면 그냥 걸러버리면 될거같구 모든사람에게 그런다면 그냥 그 사람 성격인거 같아요 사람성격이 한번에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그냥 거르시거나 그리 기분이 나쁘지않다면 그런갑다하고 지내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반딧불19입니다.
사람마다 다 각자 다른성격이라서
이런저런 성격을 가진분들이 많지요!
말에 날이 서있다면 화가 많은사람인가봅니다!
아니면 친구님을 그닥좋아하지 않아서일수도 있고요
굳이 어쩌다가 만나는친군데 스테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만날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좋은걸듣고 들어도 모자란 인생인데
날이있는 친구의 불편한말투를 들으면서까지
만날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건한콘도르14입니다.
일단 말투는 지적해주지않는이상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조심스럽게 혹시 나한테 뭐 기분나쁜거있냐
내가 오해하는거일수도있는데 너의 말투가 조금
날이 서있는것같아 말을 잘 못걸겠다 라고
진지하게 상대방과 대화를 해보고시고
그래도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거리유지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왕나비117입니다.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자기 기분이 안좋다고 역정을 내고 화난태도를 가진 사람은
안만나는게 이롭습니다
보통 자기 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대하는거거든요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 신경쓰는것이 해결되면 누그러지지만 계속해서 날이 서있는 사람은 굳이 건드리거나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즉, 시간이 약입니다만..굳이 건드리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