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이야기 하면 할 이야기가 없어요. 예전에는 재미있게 놀았던 친구인데 시간이 지나고 자주 못만나다 요즘 가끔 만나는데 서로 만나면 제 입장에서 어색해지고 할 얘기가 딱히 없어서 아무말도 안할 때가 있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편하고 좋다고들 하는데, 다 나름인 것 같아요.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살아오면서 살아온 배경이나 생각하는 가치관 등이 달라지면서
예전만큼의 성격 합이 안맞을 수 있습니다.
개인 적인 이야기 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문화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 주제를 꺼낸다면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과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주제로 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좀 어색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두분의 사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에 즐거웠던 이야기를 해주거나 같은 공감대를 찾아서 이야기해주면 좋습니다
서로 즐거웠던 것들을 추억하다보면 과거의 즐거운 감정이 살아나 대화에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할이야기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근황도 물어보고 추억팔이도 하면서 즐거운 대화 나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친구와 함께 과거 이야기를 하시면서 대화를 계쏙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친구분과 재밌게 놀았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어색함을
없애는데 주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