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전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영화 300으로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전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영화가 아닌 실제 역사에서는 왜 스파르타와 페르시아가 전쟁을 하게 되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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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어난 이유가 이오니아라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이게 지금 터키인데 당시에 이 지역이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다가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일단 반란을 잠재웠지만 아테네가 반란을 도운것을 이유로 그리스 각지에 사신을 보내서 페르시아에게 굴복하라고 합니다. 표현방식은 당시 기준으로 그나라 물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때 아테네랑 스파르타 두나라가 이걸 거부(디스이즈 스파르타 하면서 구멍에 사신을 차넣는 걸로 영화에 표현되었습니다.)하게 되면서 페르시아가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B.C. 492~479. 오리엔트를 통일한 페르시아가 지중해 방면으로 진출하면서 지중해의 지배권을 놓고 그리스와 충돌하면서 일어난 전쟁. 역사상 최초의 동서양 충돌 사건이다. 아테네를 중심으로 그리스 도시 국가가 단합하여 3차에 걸쳐 침입한 페르시아의 대군을 격퇴하였다. 그 결과 그리스가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테네는 그리스 세계의 중심이 되어 더욱 번창하였다.
출처 : Basic 중학생이 알아야 할 사회, 과학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