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혼자계시는데 술을 자주마시는편이에요
술만마시면 전화로 소리지르고 안좋은이야기만해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계속전화가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산양18입니다.녹음을 해서 적당한 시기를 찾아 한번 들려 주시고 진진하게 치료 혹은 절주를 말씀 드리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저도 코를 고는 편인데 누가 녹음을 해서 들려 준 뒤로 살도 빼고 절주를 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Case는 다르나, 혹시 도움이 되실까 공유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많이 외로우신것같네요
하소연 할곳은 없고 그래서 힘든부분을 약간 감정을 실어서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여행을가시든지 아버지랑 함께하는시간을
보내면서 대화를 한번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메뚜기160입니다.
아버지들은 모두 나이가 질문자님 아버님과 비슷하게 변하시나 보네요...
방법이 있어서 답변을 다는 것은 아닌데, 힘내시라고 답변달아봅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그리고 평소에 아버님에게 자주 전화드려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아버님의 전화를 받으면서 매번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질문자님이 태도를 확실하게 하고, 아버님을 설득해서 금주와 관련된 클리닉을 방문하세요.
계속 방치하면 질문자 님에게도 큰 스트레스로 인해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ENCORE입니다.
아버지가 혹시 알코올중독이신가요?
그럼 치료 받으셔야합니다.
술만 드시면 폭언을 하는 것도 알코올중독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아버지를 회유하셔서 병원에 한 번 같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