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명령을 받은 티탄족의 꾐에 속아 자그레이우스는 결국 사지가 찢기고 굽고, 삶아 먹힙니다. 자그레이우스의 남은 유해를 아폴론이 모아 델포이 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테네나 티탄이 먹고 남은 유해에서 남아 있는 심장을 발견하여 제우스에 바칩니다. 이에 제우스는 자그레우스를 다시 살리기로 마음 먹어 심장을 삼키고 훗날 애인 세멜레와 관계하여 자그레우스의 심장을 그녀의 자궁에 옮겨 심습니다.
이로써 생명의 신 자그레우스가 세멜레의 몸을 빌려 디오니소스를 부활하게되어 '두번 태어어난 자' 디오니소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