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크로노스 뱃 속의 형제를 꺼낸 방법은?

Question

크로노스는

가이아의 저주

즉 후대의 너의 자손이 너를 멸하리라.. 라는 저주가 무서워

자신의 자식들이 태어나는 족족 삼켜버린것으로 아는데요

본인도 우라노스에 쿠데타를 일으켰기에

같은 경우를 당할 까 두려워한것으로 압니다.

이를 피해서 숨겨서 키워진 제우스가

나중에 결국 크로노스랑 대적하게 되는데

그 때 크로노스 뱃속에 형제들을 꺼내서 힘을 보태려 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그 뱃속에 형제들을 꺼낸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가 삼킨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 꾀를 썼습니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들이 자신을 몰아낼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들이 태어날 때마다 삼켰습니다. 그러나 제우스는 어머니 레아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성장한 후 아버지에게 구토제를 먹였습니다. 이 구토제를 먹은 크로노스는 뱃속에 있던 제우스의 형제들, 즉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을 역순으로 토해냈고, 이로써 제우스는 형제들을 구해내고 크로노스에 맞서 싸울 수 있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신화가 다 그렇듯 다양한 판본이 존재합니다만

제일 흔한 것은 메티스같은 마녀형 캐릭터에기

토하게 만드는 저주또는 약물을 받아서

몰래 사용한 것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염민우 전문가입니다.

크로노스에게 독약을 먹여 크로노스가 강제로 구토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헤르메스를 통해 크로노스에게 독약을 주었고 크로노스는 그 독약을 먹음으로

삼켰던 형제들을 모두 토해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