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이상의 차원이 존재하나요?
살아가면 1,2,3,4차원 까지는 시공간의 개념으로 사용되는데요. 4차원을 뛰어넘는 차원의 개념도 있을까요?
과학에서 들어본적은 없지만 다차원 개념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있는 개념은 3차원에 시간을 포함한 4차원 까지 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뛰어 넘는 어떠한 차원이 있다면 5차원 또는 그 이상의 개념이 충분히 도입될 여지는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4차원 이상의 차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3차원에 시간을 합하여 4차원을 정의했습니다.
즉, 4차원이란 시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이러한 공간을 4차원 공간이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몇차원이 무엇이고 하는것은 정하기 생각하기 나름이지 별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3차원이고 거기에 시간도 흐르니까 우리는4차원의 세계에 산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거기에 또 다른 값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5차원또는 그이상이라고 규정할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이 차원의 숫자보다는 왜 5차원이라는 말을하는지 그 아이디어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네, 4차원 이상의 차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4차원 이상의 차원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수학적으로는 증명될 수 있습니다. 4차원 이상의 차원은 시공간의 개념을 넘어서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차원에서는 시간의 개념이 4차원에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의 물리학적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3차원 공간과 1차원의 시간으로 구성된 4차원의 공간-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를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물리학 이론과 수학적 모델링은 4차원 이상의 공간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현대 물리학 이론인 "스트링 이론"은 10차원에서 11차원의 공간을 포함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은 더 높은 차원의 공간이 존재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지만, 이는 아직 실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가설입니다.
또한, 수학적으로는 N차원 공간이 가능하며, N차원 공간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는 다른 형태의 공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차원 공간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옴으로써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뉴턴은 시간과 공간을 서로 전혀 다른 것으로 보아 우주 전체 시간의 흐름은 똑같고 공간 또한 만물이 존재하는 장소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고 보았다. 반면, 아인슈타인은 물체가 움직이는 속도와 질량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달라지고 공간도 휜다고 했다. 시간과 공간은 따로 분리된 독립된 개념이 아니라 서로 얽혀 있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을 하나로 간주해 4차원 시공이라고 했다. 어떤 사물의 위치를 정하는 데 공간적 좌표뿐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주는 곧 4차원 시공인 셈이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중력은 4차원 시공간의 휘어짐(3차원 공간의 휘어짐과 시간의 느려짐)에 의해 발생한다. 무거운 천체일수록 주위에 있는 시공의 휘어짐이 커진다. 우리는 4차원 시공간 또는 3차원 공간이 휜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지구의 표면은 2차원인데 3차원에서 보면 휘어져 있지만 2차원 생명체는 그 표면이 휘어져 있는지를 알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가 3차원 공간 또는 4차원 시공간이 휘어져 있는지를 알려면 우리가 5차원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차원이 되어야 한다.[4]
초끈이론 편집
이론물리학에서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은 자연계의 모든 입자와 기본 상호작용을 미세한 크기의 초대칭적 끈의 진동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로 끈 이론의 일종이다. 초끈 이론은 기본적으로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의 충돌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으로 이 충돌은 바로 플랑크 길이라는 아주 작은 영역 안에서 일어나는 일로서 양자적 요동이라는 현상에서 발생한다. 초끈이론은 숨겨진 차원이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1차원 선을 말아서 원을 만든 다음 그 원을 수직 방향으로 이동시켜 원통 모양의 2차원 물체를 만든다. 그 물체의 두께가 매우 얇다고 했을 때 멀리서 본 그 물체는 2차원 물체가 아닌 1차원 물체인 끈으로 보일 것이다. 이처럼 차원을 매우 작게 만들어 숨길 수 있는데 이 사실을 이용하면 플랑크 길이 안에 차원을 둥글게 말아 숨길 수 있다.[19] 초끈이론은 입자가 아닌 끈이 우주를 구성한다고 본다. 현악기를 연주할 때 줄의 진동에 따라 한 줄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듯이 초끈의 진동 방식의 차이에 의해 빛, 전자, 중력자, 소립자 등의 모든 만물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이 초끈이론은 우주를 10차원 시공이라고 생각한다. 3차원 공간은 무수한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각 점들의 미시세계로 들어가 보면 각 점마다 6개의 상위 차원이 존재한다. 그 상위 차원과 3차원의 거리는 10-23m로 가까운 거리이다. 초끈이론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4차원 시공간의 우주를 고차원에 떠 있는 막이라고 본다. 바로 옆에 공간이 무한대로 펼쳐져 있어도 2차원 세계에서는 인식할 수 없듯 4차원 시공간 바로 옆에 고차원 세계가 있음에도 우리는 차원에 막혀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막은 초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끈은 4차원 시공간에 갇혀 있는 끈도 있지만 고차원을 넘나드는 끈도 있다. 우리는 4차원 시공간에 있지만 우리들을 이루는 끈 중 일부는 고차원을 넘나들고 있는 것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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