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컵라면은 언제 최초로 도입되었나요

Question

컵라면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문득 이런 컵라면은 언제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었는지 궁금하며 최초에 컵라면은 어떤 형태 였는지도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컵라면도 역시 삼양컵라면이 최초라고합니다.

컵라면 출하일시는 1972년 3월 7일이며 특히 학생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즉석 용기면에 비해 기술이 떨어졌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잘 익지 않는 경우가있었다고 하며, 당시의 가격은 다른 것들보다 조금 비싸 한 개에 50원이었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1년 농심그룹에서 사발면을 내놓고 삼양이 다시 컵라면[7] 사업에 재도전하며 본격적인 컵라면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 1981년 당시 가격은 300원으로, 일반 라면이 100원이던 시절이라 상당히 비쌌다 라고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72년부터 국내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1972년 삼양식품이 최초로 시판하였다. 지금의 발포 스티로폼 계열이나 종이컵과 달리 얇은 플라스틱을 골판지 모양으로 만든 것이었다. 투명한 플라스틱을 2중으로 만들어 그 사이에 종이 커버를 넣어둔 방식이었는데 단가가 높아 후에 스티로폼 용기로 바뀌었다. 당시 용기는 요즘 컵라면 중 가장 작은 사이즈보다는 크고 사발면보다는 용량이 작은 크기였다. 면도 봉지면이나 요즘 컵라면과 달리 단면이 직사각형인 납작한 모양이었다. 주로 야외 수영장 매장 같은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뜨거운 물과 함께 판매되었고 일반 상점에서 가정 소비용으로는 거의 보기 힘들었고, 봉지면 대비 4배나 비싼 가격도 걸림돌이었다.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데 실패하여 얼마 안 가 단종되었다.

1981년 농심그룹에서 사발면을 내놓고 삼양이 다시 컵라면 사업에 재도전하며 본격적인 컵라면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 1981년 당시 가격은 300원으로, 일반 라면이 100원이던 시절이라 상당히 비쌌다. 단 익는 시간은 1분에 OK라는 문구에 맞게 빠르게 익었고, 또 빠르게 불어터졌다. 1988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간편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시장 규모가 급성장했다.

1990년대 초까지는 삼양 컵라면이 나오는 자판기가 예비군 훈련장에 비치되어 있었다.

컵라면의 다종·다양화가 이루어진 건 1988년 서울 올림픽 전후이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로 국민들의 삶 속에 자리잡게 된 것은 편의점이 국내에 보급된 1994년 전후였다. 그 전까지 컵라면이란 버스터미널의 간이 매점이나 군부대나 학교의 숙직이 아닌 이상 집에서 먹는 별식이었지만, LG25(현 GS25)가 전국망을 깔고 뒤이어 롯데그룹이 세븐일레븐 브랜드를, 보광이 훼미리마트(현 CU)를 들여오며 컵라면은 편의점에서 먹는 간편식이란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자리잡게 된다.

출처: 나무위키 컵라면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컵라면은 컵 형태의 작은 용기에 포장된 국수 식품입니다.

1971년 닛신식품의 안도모모후쿠 회장이 개발했습니다.

원래 일본에서 발명된 것이지만 현재는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매우 쉽게 찾기도 했습니다.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은 용기에 라면 스프와 뜨거운 물을 붓고 3~4분가량 기다리면 조리가

됩니다. 조리법이 간단하고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므로 일반 라면만큼이나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잘 익도록 가는 면이 나왔지만 지금은 우동과 같은 굵은 면도 나옵니다.

또 짜장면, 카레면 등 라면 또는 라면의 이웃 음식들도 함께 나옵니다.

컵라면 용기는 폴리스틸렌, 폴리에틸렌과 같은 합성수지로 만들어서 환경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종이로 만든 용기도 생겨났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삼양라면(봉지면)으로 1963년 9월 15일에 출시되었는데

삼양라면 당시 판매 가격은 10원이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72년 3월 삼양식품에서 국내 첫 컵라면을 출시하였으며, 이후 1976년 컵라면

무인 판매기 5대를 명동 미스코시 백화점,

경희대입구, 삼양식품 체인점, 그랜드 제과,

이대 입구 등에 설치하였다.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지에서도 컵라면 자판기를 추가하였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는 1972년 삼양식품이 최초로 시판했습니다. 얇은 플라스틱 골판지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투명한 플라스틱을 2중으로 만들어 그 사이에 종이 커버를 넣어둔 방식이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농심사는 1981년 11월, 국내 최초로 사발 형태의 용기면인 "사발면"을 개발, 국내 면류시장에 즉석면 시대를 개막했다.

종래의 봉지면이 직접 끓여야 하는 것임에 비해 끓는 물만 부으면 수분내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사발면"은 현대인들의 바쁜 일과 속에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사형태로 일대 전환기를 가저와 커다란 각광을 받게된 것이다. 일본의 경우엔 용기면의 매출이 봉지면을 훨씬 앞지르고 있으나 우리 나라는 현재, 약 25%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용기면의 수요신장이 봉지면 보다 높은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라면시장은 용기면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컵라면은 1971년 일본의 누들 회사인 "토요시요쿠"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1976년에는 대한민국에도 컵라면이 수입되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도 1980년대에 들어와서 보급되면서, 현재는 대한민국에서도 컵라면이 매우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컵라면의 시작은 삼양식품으로 1972년 처음 발매하였지만 플라스틱포장재로 인한 비싼 가격으로 대중화에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1981년 농심에서 싼 가격으로 사발면을 출시함으로 인해 컵라면은 다시 한 번 시장에 나오게 되었고, 이후 현재와 같은 컵라면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