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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파리매34
꼼꼼한파리매3422.03.05

코로나확진자가 사용하던 이불이나 옷은 어떻게 하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보통 폐기처분하거나 70도에 25분 세탁하라고 하는데. 두가지 방법외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길면 2주일 이라고 하던데 그냥 2주일이상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다시 감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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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분히 전혀 없는 물체위에서 오랜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멸되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세탁을 하거나 에탄올 소독분무기를 통해 표면을 모두 닦아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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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코로나19의 생존시간이 발표되었지만 정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온도와 습도에 영향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합성섬유서는 72시간, 면에서는 6시간정도 생존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섬유 속 코로나19를 사멸시키기위해서는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빨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체 표면의 코로나19는 소독액으로 소독해주시면됩니다. 자연사멸기간이 지난 후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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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보통 폐기처분하거나 70도에 25분 세탁하라고 하는데. 두가지 방법외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세탁하면 됩니다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길면 2주일 이라고 하던데 그냥 2주일이상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다시 감염되나요?

    - 2주는 아닙니다 세탁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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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세탁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굳이 폐기처분까지 할 필욘 없어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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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뿌려 소독하시고 빨래 하신후 착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다시 감염될 확률 낮을테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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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적절한 환기를 하는 경우에는 일주일 지나면 바이러스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굳이 폐기 처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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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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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가 물건 표면에서 생존하는 기간은 표면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유리에서는 최대 4일,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는 최대 7일까지 생존한다고 합니다.

    천에서는 2일 종이에서는 3시간정도를 버틴다고 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리,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 비다공성 표면에서는 평균 3일(72시간) 안에 99%가 사라져 표면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의 감염성이 낮아 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사용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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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뜨거운 물에 삶거나 세탁하면 가장 좋지만 하기 어려운 경우 1주일 이상 격리해두었다가 사용하시면 전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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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햇빛에 노출시키면 자외선으로 인하여 살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환기를 시키고 알콜소독을 하시거나

    뜨거운물에 삶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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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폐기 처분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나 추가로 구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40도 이상의 가열에서도 대부분 박멸이 되고 7일 이상 밖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세탁 후 말린 후 재사용을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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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 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정도 생존할수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주이상 된다면 바이러스는 사멸되겠지만 될수 있다면 소독을 시행하신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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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게 존재하여 완치자가 격리해제 직후 재감염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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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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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폐기처분하거나 70도에 25분 세탁하지 않아도 충분히 세탁을 하거나 소독제로 소독을 하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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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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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즉, 확진자가 사용하였던 이불이나 옷은 소독제로 뿌려서 사용하시거나 일주일 이상 방치 후에 사용하시면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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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폐기 처분하거나 소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2주 정도라고 하지만 해당 공간에 어떻게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지 알 수 없으므로 공간 자체도 방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2주일 그대로 두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즉 개인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세탁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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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표면에 최대 한달간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가급적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해주고 햇빛에 말려주시면 대부분 사멸합니다.

    3. 보통 코로나에 감염되고 바로 재감염되진 않습니다. 최소 3개월 이상은 지나야 재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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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금으로서는 폐기처분을 하거나 70도 이상에서 25분 이상 세탁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2주일 그대로 두더라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며 혹시나 모를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바이러스 감염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최대한 소독하고 방역을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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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보통 폐기처분하거나 70도에 25분 세탁하거나 소독을 하게 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체에 있는 바이러스는 일주일 이상도 생존 가능하기에 가능하면 세탁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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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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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노출된 물건의 경우, 원칙상 표면 소독을 시행하는게 옳습니다.

    적절한 소독절차 시행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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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생존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4시간 정도면 사멸되며, 햇빛 및 알코올 등에 노출될 경우 생존력이 급감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기처분 및 세탁을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햇빛에 잘 말려주고 소독제로 소독을 해주면 얼마든지 그냥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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