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잘 때 심장 부근에 가끔 통증이 있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최근에 가끔씩 자면서 심장 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자면서 아 좀 아픈데 왜이러지 이런생각을 할 정도로는 통증이 있거든요 완전히 깨지는 않고 설핏 그런생각을 하고 다시 잠이 들긴하는데요 재작년에 가슴쪽에 통증이라기보다는 답답한 적이 있어서 그때 내과가서 심장전문의선생님께 관련검사했었거든요 아무이상 없다고 심혈관질환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고 하셨는데 요즘 이런 증상들이 있으니 영 찝찝하고 신경쓰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몇달째 매일 5시간정도밖에 못자고 스트레스로 요즘 많이 먹는데 관련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심장 질환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전 심장 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었고 현재 통증이 “잠결에 잠깐 느껴졌다가 다시 잠드는 정도”라면 반드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전형적 양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식, 불규칙한 생활은 흉부 불편감이나 통증을 꽤 흔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심장 자체보다도 늑간근 긴장, 흉벽 근육통, 역류성 식도염,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 불균형 등이 밤 시간 흉통 원인으로 흔합니다. 특히 과식 후 바로 눕거나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식도 자극이나 가슴 답답함,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고지혈증이 있는 40대에서는 “예전에 검사 정상”이었다고 해서 이후 위험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음 증상이 동반되면 다시 내과, 가능하면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하거나 계단 오를 때 가슴이 조이는 경우, 통증이 수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식은땀·호흡곤란·왼팔이나 턱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점점 빈도가 늘어나는 경우입니다.

    현재로서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영향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최소한 몇 주간은 수면 시간을 늘리고, 늦은 야식·과식을 줄이고, 카페인·음주를 줄여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반복되면 심전도, 필요 시 운동부하검사나 심장초음파 재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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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스트레스가 과도한 경우에도 그로 인한 심리적인 영향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프거나 하는 등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작년에 심장 관련 정밀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었다면 일단은 매우 다행인 소견이긴 합니다만, 2년 사이에 새롭게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절대 없지는 않겠습니다. 증상이 당시부터 꾸준히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라졌다가 최근에 새롭게 생긴 것이라면 재차 검사를 통해서 괜찮은 것인지 한 번 감별 해보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이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