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지인들과 얘기하는와중에 파묘와 이장은 동일하다, 혹은 동일하지않다로 의견이나눠지는데 묘를 옮기는건 동일한거아닌가요? 이 두단어는 다른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파묘는 묘를 판다는 의미이고 이장은 묘지를 옮긴다는 의미입니다. 이장을 하기 위해서도 파묘를 하지만 조선시대 죽은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파묘를 한 경우도 있어 두 단어는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이장을 하기 위해서는 묘를 파야합니다 묘를 파는것을 파묘라고 하고 파묘한것을 옮기는것을 이장이라고 합니다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