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기준 정리해주실분..?
결혼식 축의금이라는게 참 애매하잖아요
7년만에 연락온 친구, 입사1개월만에 결혼하는 직장상사, 초혼때 냈는데 재혼소식 알리는 사람...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된 기준 없을까요? 금액도 애매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정리해드립니다.
7년만에 연락온 친구 > 5만원
입사 1년만에 결혼 > 5만원
초혼 때 냈는데 재혼 > 마음으로만 축하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직장 상사인 경우에는 팀원들과 조율하세요.
그리고 재혼인 경우에는 그렇게 많이 할 필요는 없어요.
7년만에 연락온 친구는 그냥 5만원이 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종복잉잉입니다.
7년만에 본인결혼식이라고 연락오면 저같으면 차단합니다
진짜 친한친구한테 30~50정도 주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벌집막내아들입니다.
7년만에 연락온 친구 - 무시
입사는 1개월차지만 상사임 - 5만원
초혼때 냈지만 재혼 - 이건 친분에 따라 다른데.. 친분이 있다면 초혼때 낸 금액만큼
어차피 축의금이라는게 품앗이 입니다. 낸 만큼 거의 돌아온다고 보면 되는데
간혹 염치없는 사람은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고 되시길 바래요
7년만에 연락온 친구
- 찐친 10 / 그냥 친하면 5 / 안친하면 3이요
입사 1개월만에 결혼 직장상사
- 이 건 질문자님 마음에 달렸다 생각해요
재혼소식 알리는 사람
- 비양심 아닌가요?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상 이정도가 적당하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드렸어요 각자가 개인사정이나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기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7년만에 연락이 온 친구는 참석을 안 할 것 같고, 입사 1개월만에 결혼하는 직장 상사에게는 5만원, 초혼 때 냈는데 재혼 소식을 알리는 사람에게는 5만원을 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제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7년만에 연락온친구는 참석안하고 5만원
2. 직장상사는 참석하고 10만원
3.재혼하는사람 참석안하고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