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에 너무 강박적으로 집착해서정신건강을위해서체중계 없앴어요ㅜㅜ

Question

나이

40

성별

여성

다이어트 강박으로 하루 수십번체중계올라가고 조금만올라도 좌절하고 몸무게에 강박적으로 집착해 체중계를없앴어요ㅜㅜ 집에 있으니 계속 재더라구요

정신건강이 피폐해질것 같아 없앴어요

체중에 신경안쓰고 행복하게 살려구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강박장애가 있으신데 소인을 없애셨군요

좋습니다. 이후에 많이 좋아지셨나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체중에 대한 강박적인 사고나 집착이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신다면 효과적인 처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 끼 제때에 잘 챙겨드시고 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체중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체중계를 없애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는 체중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마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체중계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을 극복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전환한 결정은 정신 건강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발걸음입니다. 체중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자아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식사 장애 또는 다른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체중계의 숫자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식습관 및 신체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체중을 측정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의 몸을 존중하고,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며,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건강한 자아상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