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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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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이 형 몰래 돈 빌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저랑 형이랑 6살 차이가 나서 제가 좀 어려워하거든요. 그런데 형수님이 형 몰래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빌려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형한테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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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형에게 형수님께서 빌려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 자세한 상황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저는 형제지간에 금전거래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형님 몰래 빌려달라고 하면 더 안빌려드릴거 같아요. 왜냐하면 나중에는 다 알게 되니깐 형하고도 안좋아질 수 있으니 적당한 핑계 대시고 안빌려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형수의 속사정도 모르니

      괜히 빌려주었다가 낭패를

      볼수도 있으니 형에게 살짝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쁜원숭이248입니다.


      우선 돈이 필요한 이유를 형수님에게 정확히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이유가 형과 상의해야할 사항이라면 형수님께

      형과 상의하시라고 조언해주시는게 현명할 겁니다.


      만약 피치못할 사유이고 그 이유가 도덕적으로나

      사회통념상 합당하고 형에게 영원히 비밀로 해야한다면 댁의 경제상황에 따라 수락 혹은 정중한 거절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댁의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못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빌려드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단 영원히 비밀을 지키실 자신이 있다면요.


      나중에 의상할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가족간이라도 금전거래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 상황에 따라 대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체크 후에

      대처해야 형과 형수 가족의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애매하게 대응해서 오히려 질문자님께 역풍이 갈지도 모릅니다.

      단호하고 객관적으로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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