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거창한그늘나비151
거창한그늘나비15123.02.18

CT촬영 이나 MRI촬영이 쉽지않네요?

나이
51
성별
남성

건강검진 중 CT 촬영이나 MRI촬영을 신청해서 기계안에 바로 헤드셋을 끼고 누워서 있는데 불안증상때문에 촬영을 포기했어요 2년전에는 별 증상없이 잘했는데 저도 약간 당황스럽네요. 일상생활에서는 딱히 특이점이 없는데 이런게 폐쇄공포증 같은 건가요?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처방후 개선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소라 의사입니다.

    폐쇄 공포증은 엘리베이터나 터널 등 닫힌공간에서 극도의 공포,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일상생활, 직업 수행에 있어서 지장을 줄 때 진단내릴 수 있는데요.

    CT, MRI 촬영, 특히 MRI는 오랫동안 통속에 누워서 소음을 견디셔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것같습니다.

    이런경우 촬영이 꼭 필요하다면 의사처방에 의해 수면진정제 투여 후 촬영할 수 있으며

    폐쇄공포증으로 인해 다른 일상생활에 불안, 불편감이 크시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시어

    진료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