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를 보면, 건물의 경우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세입자에게 대신 빛을 값아줘야 한다던지, 밀린 관리비가 있다던지, 아니면 유치권이 걸려있다던지 하는 여러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의 경우 그것도 대지도 아닌 밭이나 논 같은 농지의 경우 별다른 이해관계가 없을 것 같은데.
그나마 생각나는 주의사항으론
1.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가등기
2. 분묘지기권
3. 선하지
4. 맹지
5. 측량 오류 등
이정도이고 그 외엔 별다른 문제가 될 요소들은 없어보이는데.
이러한 문제가 없음에도 낙찰을 포기하는 이들이 종종 발생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위에 제시한 5가지 외에 치명적인 문제가 더 있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