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람많은데를 꺼려하는 것도 그냥 아이 성격인가요?
아이들이랑 놀지 않고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않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랑 정말 잘놀고 어른들이랑도 인사도 하고 잘노는데요
놀이터같은데 아이들 몇명만 있어도 안들어갈려고 하고 키즈카페에 아이 몇명이 방에서 놀고 있어도
안들어갈려고 합니다.
이게 그냥 아이의 성격인지 부족한점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부모님께서 아이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아이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의 성향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아이들은 낯선환경과 낯선사람에게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아이가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친구 소통하고 사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머뭇거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역할극을 통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상황에 알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냥 성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이가 타고난 성격과 기질 특성상 주변 상황과 환경,분위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차분히 탐색이 필요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또는 새로운 것에 대해서 바로 적응하지 못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성향일 경우가 그렇습니다. 일단은 아이를 지켜보시고 기다려주시는게 첫 번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수민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람을 많은데를 꺼려하는것은 기질적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위험에대한 회피가 높고 독립적인 기질일 경우 타인과 있는것보다는 혼자 있거나 친숙한 사람과 있을때 안정감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선 공간과 낯선 친구들을 잠시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성인도 똑같습니다. 새롭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서 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이가 천천히 충분한 시간을 갖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같은 공간에 있을 수록 익숙함을 느낄 수 있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같은 공간에서 놀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람이 많은 장소를 꺼리는 것은 그 아이의 성격, 경험, 발달 단계, 가정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아이의 성격이라기보다는 불안이나 두려움의 일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새로운 환경을 천천히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와 지원을 통해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글을 읽어보면 특별히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성향상의 모습으로도 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향인 경우 다른 환경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아이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낯가림을 줄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체 운동을 통해 아이 낯가림을 줄여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싫어서그럴수있습니다
정말어울리는걸꺼린다면
원에서부터 그런것이바로보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이것들을 거부할 수 있고 꺼려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사람이 많은 곳을 꺼려합니다.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켜보기만 하세요. 그리고 아이 한 명과 부모 한명 같은
작은 규모의 모임으로 시작해서 점점 확장해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친구를 잘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해요.낯선자극에서 조금씩 벗어날수 있도록 익숙한 집으로 아이가 원하는 친구들을 초대해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옆에 친구나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불편해 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점 점 커가면서 주변 환경과 양육 환경에 의해서 아이의 성향은 자주 바뀌는 부분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아이들은 익숙한 집이나, 어린이집 또는 자주 가는 곳이 아니면, 낯설어한답니다
외부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한답니다
점 점 커가면서 이러한 성향들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내성적이기에
그런 것이며 사회성에 특별이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