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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23.02.14

결혼기념일인데 거래처 회식 해야 한다는 선배

몇일 후 결혼기념일인데요.

갑자기 거래처하고 회식이 잡혔다고, 꼭 가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결혼기념일이여서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안되다고 막무가내로 참석을 하라고 하네요.

그냥 안갈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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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자라면 혼알각오하고 서라도 그냥 집으로 갔게습니다 선배에게 한번혼나는것이 일년동안 눈칫밥먹는것 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거래처에서 꼭 같이 데려오라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

    일단 정중하게 결혼기념일 행사로 식당이나 등등 비싼 곳으로 예약을 했고

    안 가게 되면 그에 따른 캔슬비용 발생하고 비용을 크게 부르시고,

    그 비용 다 내 주실꺼냐고 물어보시고 그러겠다라고 해도 우리집의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불참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씀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명랑한바다매300입니다.

    당연히 회사일보다는 가정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선배님께 정중하게, 또는 간곡하게 양해를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불참으로 인해 회사의 사활이 걸려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가정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특히 결혼기념일은 부부간에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