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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8.14

딸 아이 생일인데 회식 하자는 회사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사분이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

거래처와 회식인데, 제가 맡고 있는 거래처여서 참석을 해야 한다고요.

근데 그 날이 딸 아이 생일 이여서 못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참석을 하라고 하네요.

잠깐이라도 참석했다 가라는데, 잠깐 참석하면 앉아 있고 하다 보면 시간이 가고요.

막무가내로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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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자리면 회식 날짜를 사전에 변경해달라고 해 보시고요, 그게 안되면 아이 선물과 케익 준비해서 회식자리 들렀다 상황 설명하시고 인사만 하고 빠지세요.

    그것도 인정이 안되는 회사나 상사라면 어쩔수 없이 참석하시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본인이 없으면 안되는 자리라면 당연히 참석을 하는게 맞습니다.

    상사분과 업체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빨리 자리를 빠져나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딸아이 생일인데 이해못해줄 분들도 아니라고 봅니다.

    남의돈을 벌어먹고 사는게 정말 힘든일입니다. 직장과 가정, 모두 다 챙기기도 엄청 힘들구요.ㅠ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보통 회사거래처 회식이면 업무적으로는 중요한 자리같네요. 잠시라도 가셔서 양해를 구하고 나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딸아이한테도 미리 사정설명을 하시면 이해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회사상사가 조금 배려가 없긴합니다만,

    일이니까 어쩔수 없이 회식은 참석해야하지않을까 합니다ㅠ 조금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욮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회사와 가정의 양립을 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사정을 이야기 해도 안된다면,

    말씀하신대로 잠깐 앉아 있다가 가는 방법 외에는 없는 거 같네요~!!

    진짜 잠깐 앉았다가 일어나세요~!!

    보고 했으니 뭐라고 이야기도 못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은 맞는것 같습니다. 해법이 아니라 제가 결정한다면 회사일에 참석할것 같아요. 딸 생일은 이해시키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