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분이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
거래처와 회식인데, 제가 맡고 있는 거래처여서 참석을 해야 한다고요.
근데 그 날이 딸 아이 생일 이여서 못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참석을 하라고 하네요.
잠깐이라도 참석했다 가라는데, 잠깐 참석하면 앉아 있고 하다 보면 시간이 가고요.
막무가내로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