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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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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강아지 잘 때 몇 번이고 으르렁

나이
13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

매일 아침마다 문 열어달라고 방 문 긁어서 열어 주는데 같이 자면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자다가 혼자 으르렁거리면서 저 끝까지 물려고 옆까지 달려와요 평소에 성격이 안 좋은 건 알지만 잘 때 유독 심해요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잘 때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절대 문 열어 주지 말라고 하는데 노령견이다 보니까 문 계속 긁는데 안 열어 주면 마음아프잖아요... 그래서 항상 열어 주고 5번 이상 으르렁대고 물려하는 거 겪어요 제가 너무 미련한 걸까요 노령견이라 나중에 문 안 열어 준 거 후회될까 봐 계속 열어 주게 돼요... 스트레스받게 하는 것도 싫고


*치매 없어요 깨 있을 때 잘 먹고 잘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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