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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시다
물어보시다

밤에 빨래 널고밤에돌아다니다가 강아지에게 민원 들어왔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우리 댕댕이가 물쓰는 소리ㆍ문닫는 소리, 밤에 빨래너는 거, 안자고 있는거 등등 시끄럽다고 짖거나 이불깔고 자는 모습 확인할 때까지 안나갑니다. 제가 사람을 키웠나봐요. ㅋㅋㅋ


오늘은 커텐 좀 닫았다고 자다가 깨서 으르렁 거려요.

원래 개들도 잠 못자게 시끄럽고 불편하게 하면 의사표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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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매우 매우 똑똑한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너무 주인과 가까이 생활하다 보면 주인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고 끝이 어디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 눕기까지 강아지가 따라다니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은 매우 똑똑한 강아지 같습니다 명견이라고 불러 주고 싶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소리나, 냄새, 물체 등등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들은 특정 자극에 유독 더 강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무래도 소리에 대한 자극에 민감해보입니다.

      소리자극에 감작시켜보는 훈련을 시켜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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