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효과있을까요?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11월경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효과는 있을까요? 관련 연구 자료는 있는가요? 아스트라제네카 2화 접종했는데, 부스터샷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나을지, 화이자가 나을지, 모더나가 나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현재 전문가들과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부스터샷 시행을 검토 중입니다. 검토 대상은 국내에서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거나 면역력이 낮은 이들이다. 특히 면역 저하자는 접종 6개월이 경과하지 않아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추진단은 부스터샷 백신 종류로 화이자·모더나 mRNA 백신을 계획 중입니다.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요양병원·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입소·종사자도 mRNA 백신을 추가 접종하게 됩니다.부스터샷을 가장 빨리 도입한 이스라엘의 발표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의 감염 위험을 86%, 중증 감염 위험을 92% 감소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JS)이 보도했습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마다 다르지만 화이자 백신의 경우 6개월 뒤 효과가 84%정도로 감소 합니다. 때문에 6개월이 지난 시점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임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꺼져가는 불씨를 장작을 다시 넣어서 불을 다시 살리듯이.
시간이 항원에 노출 된 후 지나 가면서 항체가 사라지고, T 세포가 감소해 가는 불씨가 꺼져 가는 상태에서 다시 백신을 투여해서 다시 항체가 활발하게 생기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스터샷으로 어떤 것을 맞을지는 질병관리청에서 임상실험데이터를 가지고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어떤것을 맞을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마다 1,2차 맞은 백신이 다르기 때문에 지침이 나와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백신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 때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초로 나온 백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래서 이지부스트 샷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 8개월 정도면 항체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경으로 봤을 때는요 하지만 부스터 샷에 대해서 아직 정해진 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T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차접종은 면역활성에 있어서 서로가 가진 장점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즉 면역세포 활성화와 더불어 중화항체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이후, 화이자로의 교차접종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현재 백신의 수급상황으로는
1차 2차 물량도 부족하기 때문에, 부스터샷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한종류의 백신을 접종받았다면 다른 백신은 접종받지 못합니다.
아마 전국민 백신접종 안내를 마친 후 미국이나 이스라엘처럼 부스터샷을 고려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백신 공급 부족이며 그리고 추후에 어떠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국을 중심으로 1차 2차 접종 후 6개월째 3차 부스팅 접종이 면역을 더 길고 강하게 유지하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8월30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도 부스팅 접종 시행을 발표하였고 확진자 치료중인 의료진을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mRNA백신 모더나/화이자 교차접종, 모더나/화이자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mRNA백신 접종을 부스터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접종을 완료한 이후에도, 최근에 델타변이바이러스로 인한 돌파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제형성을 높이기 위해 부스터샷을 접종하거나, 교차접종을 해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개월정도 후에 접종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절한 때가 되면, 정부에서 지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이 개발된 후 면역력이 떨어진 일부 환자에서 2차례의 백신 접종 이후에ㅐ도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점을 발견하고 이후 기존 백신ㅇ르 세번 접종을 시도해보았는데 이때 항체 생성률이 올라갔다는 연구로 부터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하고, 연구 자체가 일부 사람들에게 국한되었다는 점,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일부 환자에서만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부스터샷은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백신 접종 2회 완료하면 6개월 후에 항체가 약간 감소합니다. 이때 부스터샷 맞으면 항체가 수배 이상 생기게 되어 효과를 봅니다.
2. 부스터샷은 이론상 아무 백신 다 맞아도 상관 없는데, 정부에선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고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를 주입하는 백신입니다.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입니다.
얀센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인데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별로 말하는 예방률은
모더나 - 1차 :70% 2차:90%
화이자 - 1차: 30% 2차: 80%
az - 2차 :60-80%
얀센 - 60%
백신 접종후 이렇게 예방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것을 맞든 백신을 접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집단면역이 형성될수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차 혹은 그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예방접종에서는 백신이 쓰이게 되는데, 이 백신은 면역계가 인식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 나온 mRNA 백신 등은 항원이 직접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원을 생산하는 mRNA가 들어있습니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면역 형식에 가까운 방식이 mRNA 백신이 되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크게 1차 접종과 2차 접종이 존재합니다.
1차 접종에서 혈장 내 항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몸에서 별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다가, 항체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내려옵니다.
이 후에, 두번째 맞을 때에는 항체가가 훨씬 높게 올라가면서 몸의 항체가를 증진시킵니다.
높은 항체가는 높은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백신 접종을 부스터샷이라고 표현하는데, 부스터샷은 항체가를 높게 만들어주기 위한 주사입니다.
이러한 능동면역이 오래 유지되려면 기억B세포와 기억T세포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포가 형성되면 몇 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에 저항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지나면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백신을 2회 맞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첫번째 샷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단계이고 두번째 샷은 부스터, 즉 항체를 혈중에 높게 가지게 하려는 샷입니다.
장기 면역은 결국 기억B세포와 기억 T세포의 존재 유무입니다만,
혈액 속 항체 역가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두번의 샷을 맞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맞는 백신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 관련하여서는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며 국내에서는 부스트샷을 어떤것을 맞을지 교차접종이 가능한지에 대해 현재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한 부스터 샷에 대하여 협의가 되고 있는 중으로, 관련한 자료를 정부에서 9월 중 발표 예정에 있습니다.
우선 정부 지침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백신 접종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관련한 자료 첨부하오니 확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