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신경써주신다고 생각하고 잘되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해
감사했는데 요즘에는 스트레스가 되어 다가오는데요.
그쪽에 돈을 많이 쓰셨는지
이제는 저한테 돈을 보태는게 어떻겠느냐 하시는데
이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돈이 부담되면 그냥 안하면 되는데
어른이라 단칼에 거절할수도 없고 어떻게 대응할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한번 정도는 어른들 말씀이라 이해는 하겠으나 이게 한두번이 아닌 지속성이 되어버리면
미신을 안믿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진지하게 잘 말씀드려보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키위300입니다.
단호하게 거절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본인이 하시기 보다는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대신 대응을 해주시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제가 위낙 단호하게 말씀을 드리니 처음에는 섭섭해 하시다 나중에는 괜찮아지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부적의 효과에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면 그럴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곳에 돈쓰기 너무 아깝습니다.
외람되지만 시어머님께 필요없다고 한번은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