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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딱따구리15
느긋한딱따구리1519.11.12

날씨가 추워져서 패딩 꺼냈는데 곰팡이자국 같이 점박이가 조금 있는데 어떻하죠?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 맡기나요? 집에서 세탁기 약으로해서 돌리나요? 여름에 습할때 핀거같네요 ㅠ

아끼는 패딩인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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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식초 + 베이킹소다를 곰팡이 부위에 살살 문질러보세요...

    그리고 햇볕에 말리셔야 합니다.

    2틀정도 말렸더니 깨끗하게 제거되서 잘 입고 있답니다.^^

    [패딩류 관리방법]

    패딩류, 특히 기능성 소재가 들어간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에 쓰이는 휘발성 물질이 패딩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오리털이나 천연 충전재의 털에 포함된 유분을 없애 보온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첫 세탁은 업체에 맡기고 그다음은 물 세탁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손 빨래를 할 때, 패딩을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10-15분 정도 불린 뒤 살살 문질러 준다.

    이때 섬유 유연제는 방수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세탁 후엔 손으로 짜지 말고 거꾸로 잡고 털어주면서 건조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패딩의 충전재가 박음질 윗부분으로 몰려 모양이 잘 유지된다.

    또한 말린 후 손이나 막대로 패딩을 두들겨주면 뭉친 솜이나 털이 되살아나면서 옷의 형태가 바로 잡힌다.

    가죽자켓은 소재 특성상 기본적으로 물과 열에 약하다. 가죽에 물이 묻었을 경우 마른 수건 등으로

    깨끗하게 제거하고 그늘에 충분히 말려야 한다. 특히 가죽옷은 보관을 잘못하면 곰팡이가 피거나

    탈색이 될 수 있어 꼭 건조하게 보관해야 한다.

    가죽의 광택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핸드크림 같은 로션류를 사용하면 좋다. 핸드크림 등을 가

    죽자켓에 잘 펴 발라주면 지방성분이 배어 광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