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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2.02

패딩 세탁 방법좀 알려주세요 .,

이제 날씨가 너무추워져서 패딩을 꺼내서 입을려고하는데요 .

장농냄새가 너무많이 나서 그런데 혹시 패딩 세탁어떻게해야하나요 ?

패딩 세탁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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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고픈지어새2912입니다.

    세탁소에 맡기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나 집에서 꼭 세탁하셔야하면 세탁기에 일반세탁으로 단독세탁 하세요 털이 좀 뭉치고 빠질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패딩은 옷이 두꺼워서 세탁하기가 어렵습니다.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손세탁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코트나 무스탕과 같은 다른 겨울철 대표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세탁이나 관리가 쉽다는 느낌을 주는 롱패딩.
    하지만 패딩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올 겨울 한 철만 입고 내년에 새로운 패딩을 또 구입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롱패딩을 보다 효과적으로 잘 입을 수 있는 관리 팁을 공개했다.
    롱패딩의 대부분 제품이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기 위해 턱 바로 밑까지 또는 턱을 덮어 얼굴의 아랫부분까지 덮어주는 디자인을 하고 있어 목 부분에 오염물질이 묻기 쉽다. 또한 소매 부분도 오염이 잘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충전재의 특성상 오염물질을 발견할 때마다 매번 세탁기에 돌리거나 세탁소에 맡길 수는 없는 법. 잦은 세탁은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네파는 쉽게 얼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클렌징 제품을 추천한다. 누구나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와 같은 제품을 활용하면 부분적으로 오염된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티슈나 화장솜에 리무버 제품을 살짝 묻혀 화장품이 묻거나 이물질이 묻은 부분에 가볍게 두드리며 닦아주면 된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얼룩이 번지거나 외피에 또 다른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뤄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 제품이 없다면 주방 세제를 사용해도 무관하다.
    오염된 부분만 세탁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세탁하고 싶다면 드라이 클리닝 보다는 중성세제를 사용한 물세탁을, 세탁기 보다는 가볍게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물에 담군채 오랜 시간을 두지 않는 것.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를 활용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손으로 조물조물 주무르면서 세탁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패딩을 뒤집고 지퍼를 완전히 채워 세탁망에 넣어야 패딩의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건조를 시킬때는 옷걸이에 걸면 충전재가 아래로 쏠릴 수 있어 건조대에 수평으로 눕혀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에서 통풍이 잘되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충전재를 손으로 풀어주면서 말리면 뭉침을 방지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패딩에 벤 냄새의 경우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걸어 냄새를 없애거나, 더욱 심할 경우 샤워나 목욕을 할 때처럼 수증기가 자욱한 욕실에 패딩을 걸어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패딩 전체를 신문지로 덮고 헤어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 주면 불쾌한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롱패딩의 생명은 빵빵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실루엣과 퍼. 전체적인 실루엣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보온력에까지 영향을 미쳐 패딩 관리 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보관했던 패딩을 다시 꺼내 입을 때나 세탁 후에는 빈 페트병이나 옷걸이 등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두들겨 주면 충전재 사이 공기층을 살려 볼륨을 복원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옷장에 보관할 때는 옷걸이에 걸면 옷 사이에 끼어 볼륨이 눌리거나 충전재가 아래로 모일 수 있어 되도록이면 공간이 넓고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 접어 넣는 것이 좋다. 최근 부피 때문에 압축팩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기존의 볼륨을 복원하기가 어려워 좋지 않다. 습기를 예방하려면 신문지를 함께 보관하면 된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잠자리48입니다.

    패딩은 집에서 세탁하면 숨이 빠져 쭈글쭈글 해집니다.

    세탁소에서 드라이 크리닝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젊은그늘나비55입니다.


    싼 패딩이면 그냥 세탁기 돌리셔도 무방한데 좀 가격 나가는 패딩은 왠만하면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 맡기시는 게 무조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우엉입니다.

    저는 지퍼를 다 잠근 후 울코스로 돌립니다.(냉수o)

    건조기가 있으시면 기능성의류 코스로 돌려주시고

    바짝 안마르기에 평평한 바닥에 자연건조 시켜주세요.

    안감이 뭉쳤다면 빈 패트병 같은걸로 탕탕 쳐줘도 살아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가놓고

    중성세제로 부드럽게 주물주물 거리며 손세탁 하시면 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이렇게 세탁해야 패딩의 손상도가 제일 적어 오래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