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핑 6년차 서핑강사입니다.
저도 서핑 시작하면서 서핑 역사를 많이 찾아보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일단 서핑은 국내에 90년대에 제주도에 1세대 분들이 들여오셨고, 00년대에 부산에서 2세대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서핑을 배운 사람들이 서핑샵을 차리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아무것도 없는 양양에 샵을 차린게 시작입니다.
보통은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해서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오면서 기존 원주민이 떠나게 되는데
양양의 경우엔 아무것도 없던 곳에 서핑산업이 들어오며 오히려 원주민들과 어우러지게 되며 빠르게 발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 야간 바베큐파티 등을 시작한 양양 ㅆㄱㅅㅌ라고 있습니다. 그 후로 젊은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었고, 오히려 서핑샵 중심이 아닌 파티를 일삼는 게스트하우스에 의해 산업이 커지다보니 클럽같은게 생겨나며 양양 이미지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오해하시면 안 되는게, 서핑은 원래 술먹고 노는 양아치 문화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ㅜㅜ 원래 서핑은 요가와 명상을 하는 자기수양 운동입니다... ㅜㅜ
진짜 서퍼라면 밤 늦게까지 놀지 않습니다. 왜냐? 내일 또 서핑해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