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고구려, 후백제의 왕건, 견훤 등도 외자이름이었지만,
특히 조선시대 왕의 이름이 외자가 많더라구요.
제가 일기에 이성계(태조), 이방원(태종), 단종(이홍휘), 정종(이방과) 정도많이 외자가 아닌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또는 대부분) 외자 이던데, 조선시대 왕의 이름이 주로 외자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왕의 이름은 고귀한 것이라 그 한자를 백성들이 함부로 불러서도 써서도 안됐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외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