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하고 대화하고 상대방이 잘못알아들었을때 내말은 이라고하는건 예의에 어긋난 표현이 아닌가요?
사무실에서 잘모르는 사람하고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잘못이해하면 제말은~~이렇게 말해야지, 내말은~~~ 이렇게말하면 아랫사람한테 쓰는 표현같은데 제가 들으니 기분이 별루더라구요. 기분이 별루인게 잘못된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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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무실에서 잘모르는 사람하고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잘못 이해하면, 설명을 다시 해야하는데, 이때는 "제말은 이렇습니다". 식으로 해야지, " 내말은" 이런 표현은 상대방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바르지 않습니다. 사람과으 관계에서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것이, 원만한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이고, 바로 자기 자신의 인격을 함양하는 길입니다.
맞습니다. 내말은 이라는 표현은 반말 이고 자기 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나 쓰느 표현 입니다. 제말은 이라고 하는 표현이 존대말 이기에 상대방을 존중 한다면 제말은 이라고 해야 합니다.
아니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은 엄격히 직급이 있고 상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제가 맞는겁니다. 제가는 상대방에게 나를 낮추는 것이고 내는 상대방에게 나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내말은과 제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천지 차이입니다.
아랫 사람의 경우는 둘다 받아들일수 있겠습니다만 동등이나 윗사람일 경우는 버릇이 없는거죠.
남하고 대화 때문에 화가나셨군요!
나이가 많거나 나보다 상급자 아니면 예의를 차릴때 제말은 이라고 쓰는것같고 내말은 동급자나 편한사이때 사용하는 방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