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말투 지적할때 싸가지없어보인다고 얘기하는게 정상인가요?
상사가 말투 지적할때 싸가지없어보인다고 얘기하는게 정상인가여? 2일차 신입입니다 제가 다른 상사분에게 제 터컴퓨터 문제로 혹시 제자리 컴퓨터가 안되는데 봐주실수 있나요라고 물어봤던 적이 있는데 그걸 들은 다른 상사 분께서 저를 부르셔서 싸가지가 없게 들린다라고 지적하시며 말투 억양 톤 바꾸라고 하시는데 제입장에사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실제로 어떻게 들렸는지는 모르지만,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들으면 기분이 많이 상할거 같네요.
주위 다른 동료들도 상사분과 비슷하게 버릇없게 들렸다면 말하는 톤에 신겸쓰시고요, 그 상사분만 그렇게 들린거라면 신경 안쓰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지속적으로 그렇게 함부로 말을 한다면
그 상사 녹음을 해서라도 제재를 가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타인이 본인 말투에 이상한 점을 느꼈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주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본인의 말투를 깊이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싸가지가없다는 표현은 좀 잘못되었긴한데 어떻게 말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걸로 보입니다
어떤 억양과 톤으로 했는지 모르니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상사가 당연히 비정상입니다ㆍ 꼰대 같네요ㆍ 신입 사원이라서 기 잡을려고 하는것같은데ㆍㆍ저런 사람들 정말 싫어집니다ㆍ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원래 회사 들어가면 각종 꼰대들 넘쳐납니다. 일단 먼저 마음에 맞는 선배들이랑 친해져서 내편을 많이 만드시고 언제 한번 날잡아서 할 말 다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탈한참밀드리198입니다.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상사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약 글쓴이의 말투나 억양이 누가 보더라도 문제 있어 보인다면 다른 직원들이 안보는 곳에서 순화해 말할텐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아무리 직장 상사라도 싸가지 없어 보인다라는 말은 저급 하내여 가족끼리도 싸가지 없어 보인다고 하면 귀싸대기 맞을듯 합니다. 또 그렇게 이야기 하면 그런 쌍스런 언어 말고 예의없어 보인다 이런 말로 해달라고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