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나라들이 바다를 통해서 서로 물건을 사고팔았습니다. 특히 서양 국가들은 동양과의 거래를 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이 바로 동아시아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유럽 사람들은 아시아와의 접촉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항해술이 발달하지 못했고 가까운 지역이라도 육로를 통하여서도 쉽게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한반도 남쪽 지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지리적으로 유리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삼국시대 때부터 통일신라 때까지는 당나라 및 일본 등주변국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었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