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정치인들은 양심이라는 것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인들 중에는 과거에 자신이 한 말과는 반댜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야당일 때는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다가 정작 자신들이 여당이 되면 자신들이 반대했던 정책을 좋은 정책이라며 추진합니다. 게다가 입으로는 반미를 외치며 정작 자기 자식들은 미국시민권자를 만들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치을 하려면 양심을 팔아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다만 양심의 문제라기 보다 정치권이라는 환경이 너무나도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야당과 여당의 책임구조가 다르고, 유권자 결집, 당내 역학관계, 협상 등 여러 요소들이 개입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치관이나 우선순위가 달라져 과거와 다른 판단을 내리게 되기도 합니다. 정치인들의 모습이 위선일 수 있고 책임감을 져버리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치인은 공무를 하는 만큼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정치라는 환경이 정치적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을 반복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관성이 흔들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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