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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5

축의금, 조의금 안주고 안받는 분 계세요??

정말 친한 친구(3명)는 경조사때 돌려받을 생각 없이 돈 낼 생각이 있어요.

근데 직장 동료 자녀 돌잔치, 자녀 결혼식, 매형상, 빙부상이라고 회사 인트라넷에 공지 올라오면 왜 이렇게 부담될까요?



저는 가족은 부모님밖에 없고, 평생 이회사 다닐 생각도 없고, 직장동료는 회사밖에서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저는 평생 못돌려받는 돈이라서요.



사실 첫 회사에서 직장동료의 자녀 돌잔치때 축의금 했는데 금액작다고(안가고 3만원냄) 뭐라 한소리를 들어가지고 안좋은기억이 깊게 남아있어서, 이럴꺼면 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물론 제 부모님 돌아가셔도 직장동료 부를생각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경조사때 부조금 잘 내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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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8.05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직원 경조사를 모두 다 챙기실 필요 없습니다.

    본인과 업무적으로 관계 있거나 친한 사이면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위해 경조사를 챙기는게 좋지만, 친하지 않은 옆팀의 직원 경조사까지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챙기신다면 기본 5만원 정도는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경조사 축의금을 선행투자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서로 주고 받는거 안 주면 상대도 당연히 안주죠


    금액은 본인의 경제적인 형평에 맞게 하는겁니다

    작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이상하고

    좌우간 사회적 문제가 이미 되었습니다.

    본인 생각되로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검은꼬리283입니다.


    요즘 경조사에 안주고 안받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그런것 같고요


    저의 경우는 경사 보다는 슬픈일있는 경우는 힘이되어 줄수있어서


    조의금은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는편이예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힘들기는 하겟지만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가능할듯도 합니다

    사회생활에 따라 힘들기는 하겟지만 의지가 있으면 되겟네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우리나라 안좋은 문화가 경조사비 내는거죠

    그런확고한 의지만가진다면 안내고 안받으시면 됩니다 몇몇분 보긴봤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안받을 생각이 확실하시면 안내도 됩니다. 그건 일종의 채무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때 경조사비는 일체 받지 않겠다고 안내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차가운겨울바람서리450입니다.

    아니요. 남들이 뭐라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내가 판단했을때 돈 내야하는 경우에는 내고 아니면 안내고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