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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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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조의금 안주고 안받는 분 계세요??

정말 친한 친구(3명)는 경조사때 돌려받을 생각 없이 돈 낼 생각이 있어요.

근데 직장 동료 자녀 돌잔치, 자녀 결혼식, 매형상, 빙부상이라고 회사 인트라넷에 공지 올라오면 왜 이렇게 부담될까요?



저는 가족은 부모님밖에 없고, 평생 이회사 다닐 생각도 없고, 직장동료는 회사밖에서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저는 평생 못돌려받는 돈이라서요.



사실 첫 회사에서 직장동료의 자녀 돌잔치때 축의금 했는데 금액작다고(안가고 3만원냄) 뭐라 한소리를 들어가지고 안좋은기억이 깊게 남아있어서, 이럴꺼면 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물론 제 부모님 돌아가셔도 직장동료 부를생각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경조사때 부조금 잘 내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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