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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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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식물키우기 하려는데 어떤식물 키우죠?

아이가 초등 2학년입니다 남자아이인데 자연 현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식물을 키우려는데 어떤 식물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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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2학년 아이와 집에서 식물을 같이 키우신다면 개운죽을 키워보시는건 어떤가요?키우기 정말 쉽고 물만 잘 주면 식물의 자람을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콩이나 팥과 같이 관찰이 쉬운 식물을 기르는 것은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육식물과 허브 식물은 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아이에게 흥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면 한참 관심이 많을 나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와 함께 상추나 고추, 방울 토마토 같은 식용 채소들을 키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아이가 스스로 키우고 싶은 식물이 있을 수 있으니, 아이에게 일단 키우고 싶은 식물이 있는지 물어봐 주시고 아이가 이야기 하는 식물이 있다면 그 식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없다면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식용 채소를 키워서 직접 아이와 요리해 먹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식물을 함께 기르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매우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을 기르다가 식물이 죽기라도 하면 아이는 실망감과 주눅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은 생명력이 강하고 잘 죽지 않는 식물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피거나 열매가 열리면 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게 되면 통풍이 가장 중요 합니다

    햇빛도 받아야 합니다

    레몬 나무나 한라봉 나무도 햇빛만 보고 물 잘주고 식물 영양제를 주면 잘 커니깐 키울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관리하기 쉬운 식물로는 다육식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미허브도 향이 좋고 비교적 쉽게 잘 자리는 식물입니다.

    수확의 체험을 하시려면 방울 토마토를 키우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는 다육이 식물을 키우는게 관리하기도 쉽고 키우는 재미도 있어서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스투키도 잘 안죽어서 많이들 키우십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식물을 키우는 것은 아이의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함께 키우기 좋은 식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다육식물
    관리가 쉽고 크기가 작아 초등학생도 쉽게 다룰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선인장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쉬우며, 모양과 색상이 다양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허브
    향이 좋고 식용 가능한 허브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어 실용적입니다.

    채소
    상추, 토마토, 고추 등 채소를 직접 키워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으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자녀의 취향과 성격에 맞는 식물을 선택하여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식물을 키우는 데에는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므로 자녀가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