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직접 전달해주면서 밥을 사주는 친구에게 축의금
청첩장을 직접 전달해주면서 밥을 사주는 친구에게는
축의금을 얼마이상해야할까요?
10만원 생각하고있는데 청첩장을 직접주면 더 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청첩장을 직접 준다고 해서 축의금을 더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10만원 정도면 친한친구 사이의 축의금으로 충분합니다.
기본 5만원인데, 친한 정도와 앞으로의 연락 등 관계를 고려해 10만원이 적당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원래 전달하려고 했었던 대로 축의금 전달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너무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일반 친구는 혼자 온다는 조건에 10~20만원선으로 축의하는 것 같습니다만
친한친구라면 30~50정도 생각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50이면 꽤 큰돈이라고 생각했으나 요즘 워낙 식대도 오르기도 했고요
예전에 기본 38000원정도 하던 식대가 요즘에는 48000원 선이더라구요
물가가 오른만큼 축의도 그만큼 더 챙겨줘야 하는게 아닌 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기본 10만원은 생각하시면 될듯하고 그 친구와 관계를 생각해서 그 이상도 하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밥까지 사주면서 청첩장을 주는건 예식장에 꼭! 와달라는 부탁을 뜻할수도 있어요. 결혼을 하는데 하객이 얼마 없으면 마음까지 썰렁해지잖아요. 그래서 축의금은 처음 결정한 금액으로 내시고 식장에는 꼭! 참석해주시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요즘은 참 물가가 많이 올랐죠..결혼식장 밥값도 장난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저냥 친구라면 10이면 되겠지만 친한친구라면 20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녕하세요. 찐ISFP입니다.
이부분이 질문자님의 소득수준과
친구와의 친밀한 거리까지
생각하셔야 할것같습니다.
1. 질문자가 버는금액이 월 300이상
2. 친구와 분기마다 만나는사이
둘중 하나라도되면은 15~30중
부담스럽지 않는선에서 내시면되고
둘중 아무것도아니면 10에서 해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청첩장을 직접 전달 받았다고 해서 축의금을 더 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한 금액에서 5만원 더 얹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축의금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뱀눈새220입니다.
어느정도 친하냐에 따라 다른데
완전 친한 친구는 20만원 이상이 좋을꺼 같고~
그냥 적당히 친한 친구는 10만원 정도가 적당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