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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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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청첩장을 직접 전달해주면서 밥을 사주는 친구에게 축의금

청첩장을 직접 전달해주면서 밥을 사주는 친구에게는

축의금을 얼마이상해야할까요?

10만원 생각하고있는데 청첩장을 직접주면 더 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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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3.28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청첩장을 직접 준다고 해서 축의금을 더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10만원 정도면 친한친구 사이의 축의금으로 충분합니다.

    기본 5만원인데, 친한 정도와 앞으로의 연락 등 관계를 고려해 10만원이 적당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원래 전달하려고 했었던 대로 축의금 전달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너무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일반 친구는 혼자 온다는 조건에 10~20만원선으로 축의하는 것 같습니다만

    친한친구라면 30~50정도 생각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50이면 꽤 큰돈이라고 생각했으나 요즘 워낙 식대도 오르기도 했고요

    예전에 기본 38000원정도 하던 식대가 요즘에는 48000원 선이더라구요

    물가가 오른만큼 축의도 그만큼 더 챙겨줘야 하는게 아닌 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기본 10만원은 생각하시면 될듯하고 그 친구와 관계를 생각해서 그 이상도 하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밥까지 사주면서 청첩장을 주는건 예식장에 꼭! 와달라는 부탁을 뜻할수도 있어요. 결혼을 하는데 하객이 얼마 없으면 마음까지 썰렁해지잖아요. 그래서 축의금은 처음 결정한 금액으로 내시고 식장에는 꼭! 참석해주시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요즘은 참 물가가 많이 올랐죠..결혼식장 밥값도 장난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저냥 친구라면 10이면 되겠지만 친한친구라면 20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 안녕하세요. 찐ISFP입니다.


    이부분이 질문자님의 소득수준과

    친구와의 친밀한 거리까지

    생각하셔야 할것같습니다.


    1. 질문자가 버는금액이 월 300이상

    2. 친구와 분기마다 만나는사이


    둘중 하나라도되면은 15~30중

    부담스럽지 않는선에서 내시면되고


    둘중 아무것도아니면 10에서 해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청첩장을 직접 전달 받았다고 해서 축의금을 더 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한 금액에서 5만원 더 얹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축의금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고귀한뱀눈새220입니다.

    어느정도 친하냐에 따라 다른데

    완전 친한 친구는 20만원 이상이 좋을꺼 같고~

    그냥 적당히 친한 친구는 10만원 정도가 적당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