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절친이 결혼한다고 하는데 축의금은 얼마를 내는게 적절할까요?
초등학생때부터 30대인 지금까지 친하게로 지내온 불알친구인데 얼마전 직접 다른지역인 제가 사는곳까지 와서 식사를 사주고 청첩장을 주고 갔네요; 다른 일반 지인이라면 적당히 3만원에서 5만원 정도로 인사치례만 했는데 이번 경우는 일부러 찾아와서 밥까지 사주며 주고 간거라 얼마를 내야할지 고민이네요; 정답은 없겠지만 다른분들의 경험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경조금은 상부 상조의 개념으로 보통은 경조금 준 만큼 돌려 받습니다. 오래된 친한 친구사이시라면 10만원 이상 하시되, 본인의 수입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그정도 친분이시면 최하 10만원부터 30만원 사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인의 경제적 사정에 따라 결정해서 하시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짓굳은박새256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지인이 결혼을 한다면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30만원 정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 축의금은 어차피 상부상조의 개념이라 형편 따라서 많이 할 수 있으면 좋으나 받는 사람도 그만큼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부담없는 선에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제 중학교 친구는 축의금으로 50만원 주더라고요. 이 친구가 가장 많이 해준 거고, 다른 친구들은 30만원, 10만원 정도 선으로 해줬어요. 사실 친한 사이면 선물로 대체하기도 하더라고요. 전 저희 부부를 연결시켜준 선배에게 밥솥 선물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액수에 관계없이 경제적 사정에 맞게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제 주위 사람 평균 그 정도의 관계는 30~50정도 생각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모르는게 없는 고박사입니다.
불알친구라면 앞뒤사정 다 짜르고
저는 50정도 생각합니다
근데 어찌됐건 자기 경제에 맞게. 주면되죠
너무 과하지도 작지도 않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