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30대인 지금까지 친하게로 지내온 불알친구인데 얼마전 직접 다른지역인 제가 사는곳까지 와서 식사를 사주고 청첩장을 주고 갔네요; 다른 일반 지인이라면 적당히 3만원에서 5만원 정도로 인사치례만 했는데 이번 경우는 일부러 찾아와서 밥까지 사주며 주고 간거라 얼마를 내야할지 고민이네요; 정답은 없겠지만 다른분들의 경험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지인이 결혼을 한다면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30만원 정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 축의금은 어차피 상부상조의 개념이라 형편 따라서 많이 할 수 있으면 좋으나 받는 사람도 그만큼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부담없는 선에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