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1990년대 부터 세계경제가 구가하던 글로벌분업화와 협업을 통한 글로벌 공급망의 최적화가 다시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한 생산 및 물류 최적화가 가능하고 생산단가가 인하되어 고비용이 원인인 인플레이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 중 패권전쟁은 각국의 미래 국가전략으로 물러설 수 없어 중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킨게임 양상이 강화되는 이유입니다. 거기에 양국 정부와 언론이 부정적인 양국 국민 감성을 자극하여 정파적 이익을 얻기에 급급하니 현재로서는 단기적인 해결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때문에 향후 각국 행정부 교체 여부와 상관 없이 양국간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