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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크낙새154
싹싹한크낙새15423.01.25

유아기때 꼭 공부를 시켜야 할까요?

지금 6세 입니다

노는게 최고인 아이 인데

요즘 보면 엄청들 시키더라구요 ㅠㅠ

불안함은 계속 들고 ㅠ

한글과 숫자 정도만 가르치고 있는데

남들처럼 다 시켜야 하는건지

아이의 행복이 깨질꺼같아 고민스럽네요

다들 어느 정도 시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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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5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쓴이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이 시기 아이는 잘 노는게 하루 일과라 할 수 있습니다.

    놀이가 학습이고 놀이를 배우고 습득해갑니다.

    그럼에도 요즘은 아이들의 발달단계와는 무관하게 지나치게 선행학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선행학습이 진행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보다는 중심을 잡고 부모님의 교육철학이나 방침대로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수 한글교육과 더불어 꼭 책읽기를 습관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같은 경우는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아이에게 좀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가 놀이할 때 오디오로 영어동요를 틀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아이의 행복을 지켜 주는 것이 해답입니다.아이들은 놀이를 함으로써 배우고 행복해 합니다.어릴떄 놀이를 많이하고 행복감을 느낀 유아들이 아동기에 IQ점수가 더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눈 앞의 결과에 연연하는것 보다 아이 인생의 행복을 위해 멀리 바라보는 교육이 필요합니다.다른 집의 아이와 비교하기보다는 내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서 교육하는 부모님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가 한글과 숫자 정도만

    가르치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어린시절에는 뛰어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가르치는 분위기라 더 불안하실 거에요.

    아이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알려주는 것도 아이에게는 많은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엄마가 너무 불안하다면 아이와 함께 놀이 할 때 조금씩 놀이 형식으로 알려주세요.

    블록 쌓기를 하며 숫자 세어보기, 내이름 색칠하기 등등 놀이 형식으로 하다보면 아이에게 학습적인 효과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을 거에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것은 부모님의 결정일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나이때에는 노는 것을 지향하는 바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정도면 한글과 수 정도만 시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다녀 오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겐 체력적으로 벅찰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혹시라도 관심 있어하고, 하고 싶어 하면 그 때 시켜도 충분한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정도의 아이의 경우 숫자와 한글을 대부분 학습하게 합니다.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초등학교를 진학하기 전 선행학습으로

    한글과 수개념을 모두 떼고 입학하는 경향이 있어 초등학교 입학전 한글과 수개념을 모두

    떼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시키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진학하여 자존감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