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CO 사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blockchain terminal ( https://www.bct.io ) 이하 BCT ICO 사기
월가에 밥이라는 유명한 사람을 대표로 시작해서 코인계에 주목받는 ICO 였는데...
중도에 모든 직원과 밥 대표가 사표를 내고 퇴사를 하게됩니다.
이유인즉 !! 숀이라는 케나다 국적의 펀드 사기꾼이 실질적 대표였다는게 탄로가 나서였습니다.
정체가 탄로난 숀은 유튜버를 통해 해명을 하고 재정거래 플렛폼인 BCT플렛폼을 완성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EOVfivLzg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올해초 미국 SEC측과 검찰측에서 ICO 사기건으로 숀을 기소하였고 숀은 보석금으로 풀려난 상태인데...
숀은 작년 말부터 플렛폼을 한국에 홍보하며 많은 한국 유저들에게 비트코인을 입금 받은후 출금을 9개월간 막아논 상태입니다.
ICO도 플렛폼도 전부 사기로 보여지며...
이를 한국에 홍보한 총판과 책임자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숨죽여 숨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도 나서서 수숩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zmsFt
피해자중 일부가 모여서 이번주에 회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주된 범죄발생지가 미국이므로 해당 미국의 해당 주 관할 수사기관 등이나 법원에 관련 법적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총판이라는 자들 즉 한국측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와 투자를 권유한 자를 상대로 한국에서 고소를 진행해 볼 수는 있지만
이러한 총판이라는 자들이 애초에 해당 코인발행 주체의 실체가 사기였다는 부분 등을 인지하고 고의를 가지고 기망을
하였는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입증 할 수 있어야만 실익있는 고소를 할 수 있겠습니다.
이해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