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책을 펼치고 보면서 소리를 지르는데요
이제 만11개월된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아기가 요즘들어 책을 펼쳐보면서 꼭 소리를 지르고 하는데
왜 이러는건가요? 그냥 기분좋아서 하는건가요?
옹알옹알거리는건 말을 트려고 하는걸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아마도 모방학습으로 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소리내어 읽어 주셨다면 아이는 엄마.아빠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을 것이고, 엄마.아빠가 나에게 책을 읽어주었을 때 소리내어 읽어 주어었지 라는 인지가 되어서 엄마.아빠의 행동을 모방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말이 트이기도 하는 시기 이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언어자극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에게 많은 말을 걸어주시면서 질문도 해주시고, 아이가 그 질문에 답을 해 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옹알옹알 거리는것과 책을 보며 소리를 키우는것은 아이가 말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것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언어자극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옹알이를 많이 하는 시기인 생후 6~9개월 사이에는 소리를 내는게
재미있어서 소리를 지를 수 있어요. 만 3세 이후부터는 감정 표현의 수단으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원하는 것이 있고
표현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피면서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옹알이로 표현하고 싶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옆에서 단어를 반복해서 알려주며 언어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트이는 시기에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흔한행동입니다
말이 트이는 자연스러운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된 아기가 책을 보고 뭐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은
아직 말을 못하기 때문에 아기가 무엇인가를 표현하는전달 방법의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보통 옹알이를 하는 시기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옹알이를 할 때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아이가 웃으면서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기쁨의 표현이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쁘거나 아니면 장난을 하거나
그런 감정표현을 소리를 지르면서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과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보고 내는 하나의 반응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에게 " 책을 보니 기분이 좋아?"하고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가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에는 알록달록 그림들이 신기해 보일 겁니다.
그런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아이는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인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아이가 말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이럴 땐 부모님께서 반응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책을 자주 읽어 주시고, 말도 자주 걸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직은 언어로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요.
언어가 점점 발달하면 소리 지르는 것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적으로 조절이 안되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가 감정적으로 너무 좋으면 위처럼소리지르거나 할수있으며
이럴땐 아이에게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