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1038283
103828323.02.24

요즘 아기가 옹알이가 늘었는데요! !

지금 8개월차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아기가 엄마 아빠 말고도 알아들을순없지만

맘마나 여러 옹알이들을 하는데요!

이때 여러가지 말이나 책을 읽어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그런데 책을 읽어주면 집중을 안하고 딴데보고 그러긴 하네요 ㅠㅠ

책읽어줄때 잘 읽어주는법도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다른 곳을 본다고 해서 듣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읽어줄 때 주인공에 따라 목소리를 바꿔주고 목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하며 구연하는 것도 아이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언어에 노출 시간을 늘려주시면 아예 언어 습득이 확실히 빨라집니다. 아무래도 옹알이를 하게 되면 아이들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걸 의미하긴 하지만 아기들마다 발달할 때 보여지는 모습이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에 아기들 언어가 바로 옹알이이죠. 아기 옹알이를 할 때 정말 귀여운데요. 빠르면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시작하고 보통은 4-6개월에 거쳐갑니다. 옹알이는 아기들이 언어표현을 하기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하나의 말하기 단계입니다. 옹알이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도 표현하고 기분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언어적 자극을 주시면 언어습득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집중하는 시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아기는 굉장히 짧습니다 옹알이에서 말을 할 수 있도록 자극 주려면 말소리를 많이 들려주시는 것이 좋아요.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중을 하지 않더라도 읽어주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말을 자주 해주면 아이는 귀로들으면서 이러한것들에 대해서 자극을 받아서 발달이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은 이른시기에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글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책을 보여주면서 읽어주면 아이는 부모의 음성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성장하면서 책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며 책에 흥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책을 쳐다보지 않는다고 느끼더라도 어렸을 때 부터

    책을 읽어주시는 습관을 들여주시면 아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화책을 읽어주실때는 발음을 명확하게 하여 똑똑한 발음으로 읽어주시고 아기의 시선에 개의치 마시고 읽어주세요 언어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 .

    또한

    이 시기의 아기들은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사용된 어린이 동화가 좋습니다 표현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옹알이들을 하는군요 너무 귀엽겠어요^^

    이때 여러가지 말이나 책을 읽어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원래 집중력이 짧아서 금방금방 다른것도 보고 그래요~

    책을 읽어주다가 다른것에 관심이 생기면

    책을 덮으시고 아이가 보고있는것 만지고 있는것 관심있어하는것으로 가서

    또 그에대해 얘기를 해주세요~

    또 그러다가 다른것에 흥미를 보이면

    또 흥미를 보이는것에대해 조잘조잘 얘기를 해주시구요^^

    아이 눈길에 가는곳에 함께 따라면서 얘기를 많이 해주시면

    언어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노래도 불러주시고

    촉감놀이도하고~ 아이와 다양하게 상호작용을 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랍니다 ^^ !

    오늘도 행복한 육아 되세요~~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영아가 옹알이를 하는 건 매우 좋은 일입니다.알아 들은 순 없어도 주 보육자는 항상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인지 대충은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도 촉감판 책등 그 또래에 맞는 책이 있습니다.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눈높이에 맞는 책을 읽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람책도 단계별로 되어 있어 그 나이에 맞는 그림책을 보여 줘야 합니댜.

    그림책에 글자가 없거나 글자가 적어도 영아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칼비테 영재교육법이라고 해서 어려운 책을 많이 읽어줘도 됩니다.

    영아들의 뇌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10살까지) 시냅스가 계속 빧어 나가기 때문에 많은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디어는 가급적 늦게 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님들은 영아에게 미디어를 주어 편하지만 영아는 시각적인 영상에 노출되어 책을 멀리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가서 교과서로 하는 까만 글자 독해를 못 합니다.자기만의 방식으로 읽어내서 오류가 생깁니다.그러면 국어 뿐만 아니라 전과목에 오류가 생깁니다.

    부부가 의논을 해서 영아의 교육 방향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아빠와 엄마 할머니(주 보육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의 교육관이 달라도 영아가 불안해하고 예민해집니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 영아가 사람을 신뢰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습니다.

    교육도 대부분 듣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어떻게 보육할지 큰 그림을 그려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개월 아이 라면 소리에 반응은 하겠지만 책에 집중하기는 이릅니다.

    그렇지만 아이의 언어자극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 음성으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아이 옆에서 말을 자주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베이비 사인으로 언어를 표현하고 말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양손을 흔들면서 반짝반짝 하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책의 이야기나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자주 듣는 단어, 반복된 소리를 따라하며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의 옹알이를 따라 반복해서 말해주기도 하고 의성어나 의태어등 다양한 말을 들려주세요.

    아이와 눈맞추며 표현에 맞는 표정과 행동을 동반하시면 아이들 정서발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아이 옹알이에 대답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평소 말도 많이 걸어주시구요.

    책은 짧은 단어로 된 낱말집이나 의성어/의태어 동시집 등 글밥이 적은 것으로 읽어주시고 최대한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 잠자리독서를 하시면 인지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잠들기 전 알파파라는 뇌파가 나오는데 이 때 책을 읽으면 기억력을 높여주고 친근한 엄마 목소리를 들으며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할 땐 부모님도 계속 말을 걸어주면서 옹알이에 반응을 자주 해주셔야 아이의 언어가 빨리 틔일 것입니다.

    책을 아기가 보고 있지 않아도 자주 읽어 주는 게 아이의 정서에도 좋고, 아이의 언어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